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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31일 방화로 화재가 발생한 서울지하철5호선 열차 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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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아침 서울 도심을 가로 지르는지하철5호선 열차 안에서 방화로 화재가 발생해 승객 400.
지하 터널로 탈출 ‘긴박한 순간’ 서울지하철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지난달 31일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자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터널로 대피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지만 승객들과 베테랑 기관사의 침착한 대응으로.
[앵커] 어제(31일) 발생한지하철5호선 열차 방화 사건 속봅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시도를 했을까 싶은데 불을 지른 남성, 다름 아닌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교통공사는 손해.
이 남성은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리포트 ▶ 한 남성이 119.
이 사건은 많은 사람에게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지하철내부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지난 31일 오전 서울지하철5호선 열차 방화 사고 발생 직후 객차 내부에 진입한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와 상황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바닥에는 소화약제가 가득 뿌려져 있고, 소화기 여러 대가 놓여 있다.
(사진/영등포소방서 제공) 서울지하철5호선 열차에 불.
"괜찮을 줄 알았는데지하철을 타는 순간 사람들 소지품부터 보게 되고, 조금만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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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어제 서울지하철5호선 방화로 3억 원 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열차 안에는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실시간 상황 파악이 이뤄지지 않아 초동 대응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31일 서울지하철5호선 열차 안에서 방화로 인해 승객들이 지하 터널을 통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로 인해 대피하는 승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