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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한 수치로,대외금융자산보다대외금융부채 증가폭이 더 높아 순대외금융자산이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자료=한국은행)대외금융자산은 자동차·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해외 직접투자와 증권투자가 늘어났지만 외국인의 증권투자가 증가하고 국내 주가가 반등.
순대외금융자산이 감소세로 돌아선 건 지난 2023년 4분기 172억 달러 감소를 보인 이후 5분기 만이다.
대외금융자산증가폭보다 부채의 증가폭이 더 커진 영향이다.
대외금융자산은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와 직접투자가 증가하면서 전분기 말보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3월 말) 기준 우리나라대외금융자산(대외투자)은 2조5168억달러로 나타났다.
작년 4분기 말(2조5126억달러)보다 42억달러 많았고,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3분기 말.
은행 관계자가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대외지급 능력을 의미한다.
순대외금융자산은 지난 2014년 플러스(+)로 전환.
1국 국외투자통계팀장은 "대외금융부채가대외금융자산보다 더 크게 늘면서 순대외금융자산이 5분기 만에 감소 전환했다"며 "대외금융자산은 해외직접투자 거래와 증권투자매수가 늘었지만, 미국 증시 조정에 따른 평가액 감소가 이를 상쇄하면서 증가 폭이 크지.
국내 기업이 해외 직접 투자한 금액을,대외금융부채는 그 반대 경우를 뜻한다.
서학개미 열기 이어졌지만…증시 조정에 평가액↓대외금융자산은 2조 5168억 달러로 42억 달러 늘어났다.
이 중 직접투자가 7784억 달러로 157억 달러 증가, 증권투자는 1조 118억.
달러) 보다 181억달러 감소했다.
직전 분기 감소 시기는 2023년 4분기로 당시 172억달러가 줄었다.
1분기 말 기준 우리나라대외금융자산(대외투자)은 전분기 말 대비 42억달러 증가한 2조5168억달러로 집계됐다.
해외 직접투자, 증권투자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3679억 달러로 전년말대비 192억 달러 감소(-5.
대외채권은 현재 국내 거주자의 비거주자에 대한 확정금융자산을 의미하며,대외채무는 확정금융부채를 의미한다.
가격이 확정되지 않은 지분, 주식과 펀드, 파생상품 등은 제외된다.
중국의 해외투자가 증가하며대외금융자산10조달러를 돌파했다.
부채를 뺀 순대외금융자산도 3조3000억달러로 전 세계 국가 중 3위다.
/사진=중국 인터넷 3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2024년 중국국제수지보고서'(이하 '보고서')를 인용해, 작년 말 중국의 순대.
